액션스퀘어 2대주주 된 장현국, 장내에서도 샀다..시그널?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최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액션스퀘어 2대주주가 된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장내에서도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제출된 액션스퀘어 주식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장현국 부회장은 지난 20일 50억원의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한 것과 동시에 23만여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장내 매입은 주당 2139원으로 장 부회장은 5억원 가까이를 썼다. 이에 액션스퀘어와 연을 맺으면서 55억원을 투입했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11일 장현국 부회장을 배정 대상자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2대주주에 오르는 규모였는데 장 부회장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혀 게임과 블록체인 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장 부회장과 액션스퀘어 현 최대주주인 링크드인 사이에 주주간 계약도 맺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장 부회장은 링크드인이 보유한 주식 1353만주 가운데 541만주(9.42%)를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유상증자분에 더해 해당 지분까지 사들이게 되면 장 부회장은 20% 가까운 지분을 확보, 액션스퀘어 최대주주가 된다. 

장내 매수단가는 장 부회장의 액션스퀘어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부분으로 풀이된다.  

한편 장현국 부회장은 내년 1월1일 유튜브 채널 채부심-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액션스퀘어에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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