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웍스, 美 방산전시회에서 기술력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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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국의 방산 업체 관계자들이 미국 ‘I/ITSEC’에서 네비웍스의 가상훈련 소프트웨어 플랫폼 ‘VTB-X’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 /제공: 네비웍스
 * 각국의 방산 업체 관계자들이 미국 ‘I/ITSEC’에서 네비웍스의 가상훈련 소프트웨어 플랫폼 ‘VTB-X’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 /제공: 네비웍스

|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한국에 이런 기술력 회사가 있다니 놀라워”  AI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전문기업 네비웍스가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가상훈련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VTB-X 등을 소개하며 세계 주요 기관들과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방산 소프트웨어 전시회인 I/ITSEC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렸으며 전 세 계 500여 개의 전문 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네비웍스는 이번 전시서 공통합성환경(CSE) 핵심 플랫폼인 VTB-X와 핵심 구성 요소인 디지털 지구, 훈련관리 소프트웨어, 훈련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등을 중점적으로 공개했다.

VTB-X는 다양한 훈련체계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한 가상훈련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오픈아키텍처와 모듈화, 상호 운용성, 인공지능 등을 통해 확장성과 유연성, 타 체계와의 상호운용성이 보장되도록 진화‧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를 구성하는 디지털 지구는 지능형 관제 플랫폼 기반 GIS(지리정보시 스템)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어디서든 실제 훈련 지역을 가상과 유사하게 구현하는 것으로 주요 지휘통제 체계에 적용된 기술력이 가상훈련에 녹아든 플랫폼이다. 

아울러 훈련관리 소프트웨어는 훈련 관리자가 수행하는 훈련 시나리오 생성과 훈련 통제, 사후검토, LMS(자동화된 시나리오 저작도구 및 훈련 평가)를 제공하며 훈련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제병협동을 넘어 제병 합동훈련까지 가능하게 한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미국 육군과 해군, 공군 등의 관계자들이 네비웍스 부스에 방문했으며 VTB-X의 기능과 성능, 특성, 차별점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고 한다. 

부스에 방문한 미국의 관계자들은 “AI 기반의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훈련 패러다임의 주요 요소가 반영된 제품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의 발전 로드맵이 굉장히 기대된다”고 평가했다는 것이다.  

네비웍스 관계자는 “미군 기관 및 업체들이 한국에 이런 기술을 가진 회사가 있다는데 놀라움을 나타냈다”며 “이번 전시에서 얻은 반응을 토대로 미래 합성훈련환경 시장의 변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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