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거장들’ 전시회..'반값' 얼리버드 할인 제공 

사회 | 입력:

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등 내년 1월10일부터 전시

|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노원문화재단이 내년 1월 노원아트뮤지엄 개관을 기념, 개최하는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전시의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가 연장됐다. 전시기획사 이엔에이파트너스는 이번 전시의 얼리버드 입장권판매기간을 25일까지 연장하고 판매처도 네이버 카카오 티켓링크 인터파크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얼리버드 입장권 가격은 7500원으로 현장 예정가격 1만5,000원의 절반 수준이다. 25일 이후에는 할인율이 40%로 낮아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뉴욕화파를 대표하는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 리 크레이스너, 모리스 루이스, 로버트 마더웰, 솔 르윗, 프랭크 스텔라 등 21명의 작품 35점과 미디어 영상이 선보인다. 추상표현주의와 팝아트, 미니멀리즘 등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을 형성한 거장들의 예술적 기여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열리며 네이버 웹브라우저 배경화면으로 이번 전시 작품 5점을 미리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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