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대한민국 공익법인 1호 구세군과 함께 2024 자선냄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헉슬리는 구세군 케틀메이트(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해, 홀리데이 세트 총 100개를 지원한다.
오는 31일까지 케틀메이트 봉사를 신청한 사람 중에서 우수 봉사자 70명에게 헉슬리 핸드크림과 립밤 홀리데이 세트를 증정한다.
또 구세군 자선냄비 사진과 나눔의 추억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헉슬리 퍼퓸 헤어미스트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사한다. 필수 해시태그를 꼭 첨부해야 한다.
내년 1월 2일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으로 당첨 사실을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세군 홈페이지와 구세군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헉슬리 관계자는 “지난 2021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라며 “이번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에 헉슬리가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며, 봉사와 나눔의 온기가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