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24년 배당기준일 "내년 2월 중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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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한은행]
[출처: 신한은행]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지주 투자자가 올해 결산 배당을 받으려면, 내년 2월 중순 이후까지 보유해야 할 전망이다.

신한지주는 2024 회계연도 결산 배당기준일을 오는 2025년 2월 중순 이후로 정해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정관에 따라 배당기준일을 의결하면, 2주 전에 배당기준일을 공고하게 된다.

신한금융그룹은 "2024년 12월 말 신한지주 주식을 보유한 주주라도 2024년 회계연도 배당기준일에 신한지주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경우에 결산 배당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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