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자율주행 스타트 업 죽스 인수

글로벌 | 신현량  기자 |입력
사진=죽스 공식 웹페이지
사진=죽스 공식 웹페이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자율주행차 시장으로 움직이고 있다. 아마존은 미국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Zoox)를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의 제프 윌키 글로벌 소비자 부문 CEO는 성명에서 "죽스는 아마존과 마찬가지로 혁신과 고객에 대해 열정적"이라면서 "우리는 죽스가 향후 수년 내에 비전을 현실화하는 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1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존은 주문형(온 디맨드)자율 택시 서비스를 개발하는 죽스를 인수함으로써 로봇 및 자율 주행 차량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죽스는 아마존에 인수된 이후에도 별도의 사업체로서 기존 아이차 에번스 최고경영자(CEO)와 제시 레빈슨 최고기술책임자(CTO) 체제로 계속 운영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죽스는 개조된 도요타의 하이랜더를 사용하여 샌프란시스코와 라스 베이거스에서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는데 지난 4 월에 테스트 차량을 백업 운전자로 타는 근로자를 포함하여 120 명을 해고한 바 있다.

신현량 기자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