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컴, ‘숨은 환급액 찾기’ 이벤트..환급액만큼 포인트

경제·금융 |입력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의 자회사 토스인컴이 오는 12월 17일까지 토스 앱에서 셀프 세금관리 서비스인 ‘숨은 환급액 찾기’ 이벤트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숨은 환급액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예상 환급액을 확인하고 신고하면, 예상 환급액만큼 토스포인트를 지급한다. 

단, 예산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당첨 카드를 뽑지 못하거나 예상 환급액이 없는 고객은 랜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숨은 환급액 찾기 서비스는 기한 후 신고뿐 아니라 경정청구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등 다양한 세금 셀프 신고를 지원한다.

지난 5월 출범한 토스인컴은 토스가 인수한 세이브잇 운영사 택사스소프트에서 비롯됐다. 

토스인컴 관계자는 “세금관리는 매일 써야 할 서비스는 아니지만, 금융 생활에서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영역”이라며 “토스인컴은 개인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세무 영역의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세금 정산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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