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홍진영 선두, 11월 3주차 트로트 여자 가수 인기 순위 공개

사회 |박지환 |입력
▲트로트 여자 가수 인기순위 차트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가수 인기순위 차트 ⓒ디시트렌드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11월 3주차(11월 12일~18일 오전 10시 기준)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가수 부문에서는 장윤정이 1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여왕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윤정은 인기지수 167,990점으로 활동지수 163,800점을 기록하며 활발한 활동과 폭넓은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50대 팬층에서 52%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트로트 장르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재확인했다.

홍진영은 인기지수 65,93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남성과 여성 팬층에서 각각 50%의 비율로 균형 잡힌 사랑을 받으며, 30대와 40대 팬층에서 각각 29%, 27%의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홍진영이 트로트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을 보여준다.

3위는 전유진이 차지하며, 인기지수 31,600점을 기록했다. 전유진은 특히 50대 팬층에서 68%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중장년층 팬들에게 강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은 이번 주 트로트 여자 가수 부문 인기 순위에 대한 상세 데이터이다.

▲트로트 여자 가수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가수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성별 선호도

성별 선호도에서 장윤정은 여성 팬층에서 76%의 높은 지지를 기록하며 여성 팬들의 강력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반면 전유진과 문희옥은 남성 팬층에서 각각 63%, 56%의 높은 비율을 기록하며 남성 팬들에게도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로트 여자 가수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가수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연령별 선호도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장윤정이 50대 팬층에서 52%의 높은 비중을 기록하며 중장년층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홍진영은 30대와 40대에서 각각 29%, 27%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젊은 층과 중년층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전유진과 송가인 또한 50대 팬층에서 각각 68%, 65%의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며 중장년층 팬들에게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트로트 여자 가수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트로트 여자 가수 인기지수 분석 결과  ⓒ디시트렌드

이번 주 트로트 여자 가수 부문에서는 장윤정이 선두를 지키며 압도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홍진영과 전유진이 뒤를 이어 다양한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의 지지를 받는 전통적인 트로트 가수들과 젊은 팬층을 아우르는 가수들의 선호도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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