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예술가이며 작가로 활동중인 CHIKI (치키) 작가가 ‘1000명 아이들 결연 챌린지'에 참여했다.
1000명의 아이들 결연 챌린지는 스마트투데이와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주관하는 주관하는 릴레이 기부 행사다.
부모의 사망, 이혼, 질병, 가난 등 다양한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국내외 1000여명 아동들이 후원자를 찾을 때까지 진행한다.
CHIKI 작가는 따스한 온기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사람이 삶이고 청춘이라는 마음을 자신의 작품에 표현하는 작가이며 다양한 방면의 아티스트이다.
첫 데뷔작은 포레스트 웨일 출판사에서 출간한 <어른이도 온기가 필요해> 에세이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한정판 컬러 에디션으로 나온 2쇄는 CHIKI 작가의 그림방 <아임,그리다>의 작가분들의 그림작품들도 담겨있어 작은 미술관같은 그림에세이로도 매우 사랑받고 있다.
또한 그림 작가로도 개인전과 전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김해의 도슨트갤러리의 운영진이며 아트디렉터 겸 전속작가이기도 하다.
작가와 출판사의 앰버서더로 CHIKI작가가 직접 매주 일요일 오전8시에 줌에서 독서모임 '꼬꼬무북토크'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음원 발매도 준비중에 있다.
CHIKI 작가는 작품활동 외에도 여러 기관을 통해 아동후원을 꾸준하게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에 사랑밭이 진행하는 ‘1000명 아이들 결연 챌린지’에도 참여키로 했다.
CHIKI 작가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1000명의 아이들 결연 챌린지’의 취지를 알리고 저를 통해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저의 글과 그림, 그리고 말 한마디로 행동 하나하나로 아이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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