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 3분기 영업손실 70억원

글로벌 |김세형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디앤디파마텍은 지난 3분기 영업손실 69억8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900만원 손실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누적 영업손실은 181억5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5억원의 두 배에 가까웠다. 

매출은 19억39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 69억9500만원에 비해 72.3% 감소했다. 누적 매출도 63억8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8억7100만원보다 60% 남짓 감소했다. 

분기 순손실은 81억26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 44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누적 순손실 역시 196억3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억14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한 상태다. 

이마트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5085억원으로 2.6% 감소했다. 순이익은 105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201억원보다 423.9% 확대됐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7조7848억원에 영업이익은 1157억원이었다. 이에 매출은 소폭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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