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밴드 '더더'가 '사랑밭 1000명 아이들 결연 챌린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더더'는 보컬 이현영,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김영준, 드러머 임한국, 베이시스트 정명성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1997년 데뷔이후 ‘딜라잇’ ‘내게다시’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다.
현재는 ‘더더플러스’라는 유튜브 운영과 ‘으라차차대한민국’ 신곡발매와 함께 활발히 활동중이며 10집앨범도 준비중에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음악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확대하고, 대중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현영 보컬은 "음악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여 따뜻한 나눔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더'는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과 공연을 통해 ‘사랑밭 1000명의 아이들 결연 챌린지'의 취지와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1000명의 아이들 결연 챌린지는 스마트투데이와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주관하는 주관하는 릴레이 기부 행사다.
부모의 사망, 이혼, 질병, 가난 등 다양한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외 1000여명 아동들이 후원자를 찾을 때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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