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집중'···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순위

사회 | 입력: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10월 7일~13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9월 5주차 지수의 경우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547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145포인트인 달랏이 2위를 차지했다. 달랏은 지난주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하롱베이(으)로 트렌드지수 886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10월 1주차 9월 5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1,547 1,597 -50 -3.1%
2 달랏 1,145 1,156 -11 -1.0%
3 하롱베이 886 989 -103 -10.4%
4 사파 454 476 -22 -4.6%
5 무이네 411 388 23 5.9%
6 하이퐁 285 299 -14 -4.7%
7 박하 238 244 -6 -2.5%
8 올드타운 159 166 -7 -4.2%
9 냐짱 126 161 -35 -21.7%
10 서호 93 100 -7 -7.0%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454포인트의 사파, 5위 411포인트 무이네, 6위 285포인트 하이퐁, 7위 238포인트 박하, 8위 159포인트 올드타운, 9위 126포인트 냐짱, 10위 93포인트 서호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1,547 43% 57%
2 달랏 1,145 37% 63%
3 하롱베이 886 44% 56%
4 사파 454 37% 63%
5 무이네 411 34% 66%
6 하이퐁 285 54% 46%
7 박하 238 36% 64%
8 올드타운 159 33% 67%
9 냐짱 126 37% 63%
10 서호 93 44% 56%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3%, 여성 57%, 2위 달랏은 남성 37%, 여성 63%,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4%, 여성 56%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1,547 3% 21% 32% 28% 16%
2 달랏 1,145 2% 16% 28% 29% 25%
3 하롱베이 886 3% 15% 28% 27% 26%
4 사파 454 4% 25% 35% 20% 16%
5 무이네 411 1% 26% 34% 24% 15%
6 하이퐁 285 1% 15% 32% 33% 19%
7 박하 238 7% 15% 19% 22% 38%
8 올드타운 159 2% 29% 34% 25% 10%
9 냐짱 126 5% 31% 34% 21% 8%
10 서호 93 15% 18% 23% 20% 25%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3%, 20대 21%, 30대 32%, 40대 28%, 50대 16%, 달랏이 10대 2%, 20대 16%, 30대 28%, 40대 29%, 50대 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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