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의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는 소속 설계사 20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2월 설계사 2명으로 대면 영업을 시작한 후 2년 반 만에 인수합병(M&A) 없이 자력으로 이룬 성과라고 토스인슈어런스는 설명했다.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500명 돌파까지 1년 남짓 소요됐다. 지난해 11월 1000명, 올해 4월 1500명을 돌파한 데 이어 9월 현재 2000명에 이르렀다. 월평균 100명꼴로 늘어난 셈이다.
이러한 성장세는 ▲무료 고객매칭 ▲투명한 수수료 ▲IT기술을 통한 영업지원 ▲고객과 장기적 관계유지가 가능한 환경 등에 힘입었단 설명이다.
특히 설계사가 성사시킨 계약에 보험사가 지급하는 원천 수수료를 공개한 점이 설계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토스인슈어런스 조병익 대표는 “설계사 중심 문화를 바탕으로 '설계사로서 성공하는 데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파트너'를 지향한다”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고 설계사 3000명 이상의 초대형 GA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계사 증가에 힘입어 토스인슈어런스는 올해 상반기에 흑자 전환했다. 지난 2018년 11월 설립한 토스인슈어런스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3억5천만원을 기록해,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상반기 160억원보다 365억원 증가한 525억원으로, 약 3.3배 성장했다.
상반기 보험 신계약 건수는 6만1737건으로,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신계약 금액은 49억4천만원으로, 작년보다 2.6배 증가했다. 토스인슈어런스의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올 상반기 약 76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월납초회보험료를 설계사 수로 나눈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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