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하롱베이...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순위

사회 | 입력: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9월 9일~15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9월 1주차 지수의 경우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2,868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128포인트인 하롱베이가 2위를 차지했다. 하롱베이는 지난주 대비 281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달랏(으)로 트렌드지수 1,127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9월 2주차 9월 1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2,868 1,944 924 47.5%
2 하롱베이 1,128 847 281 33.2%
3 달랏 1,127 1,100 27 2.5%
4 하이퐁 588 361 227 62.9%
5 사파 511 439 72 16.4%
6 무이네 418 459 -41 -8.9%
7 박하 175 215 -40 -18.6%
8 올드타운 166 159 7 4.4%
9 냐짱 138 129 9 7.0%
10 닌빈 110 101 9 8.9%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588포인트의 하이퐁, 5위 511포인트 사파, 6위 418포인트 무이네, 7위 175포인트 박하, 8위 166포인트 올드타운, 9위 138포인트 냐짱, 10위 110포인트 닌빈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2,868 43% 57%
2 하롱베이 1,128 43% 57%
3 달랏 1,127 36% 64%
4 하이퐁 588 51% 49%
5 사파 511 37% 63%
6 무이네 418 31% 69%
7 박하 175 36% 64%
8 올드타운 166 30% 70%
9 냐짱 138 35% 65%
10 닌빈 110 53% 47%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3%, 여성 57%, 2위 하롱베이는 남성 43%, 여성 57%, 3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2,868 4% 24% 31% 26% 16%
2 하롱베이 1,128 3% 18% 28% 28% 24%
3 달랏 1,127 2% 16% 28% 30% 24%
4 하이퐁 588 2% 18% 32% 30% 17%
5 사파 511 4% 25% 35% 20% 15%
6 무이네 418 1% 29% 34% 24% 12%
7 박하 175 6% 14% 19% 23% 39%
8 올드타운 166 4% 31% 32% 24% 9%
9 냐짱 138 5% 38% 35% 17% 5%
10 닌빈 110 2% 10% 27% 27% 34%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4%, 20대 24%, 30대 31%, 40대 26%, 50대 16%, 하롱베이가 10대 3%, 20대 18%, 30대 28%, 40대 28%, 50대 2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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