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집중'···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순위

사회 | 입력: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8월 26일~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8월 3주차 지수의 경우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615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281포인트인 달랏이 2위를 차지했다. 달랏은 지난주 대비 122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하롱베이(으)로 트렌드지수 783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8월 4주차 8월 3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1,615 1,832 -217 -11.8%
2 달랏 1,281 1,403 -122 -8.7%
3 하롱베이 783 669 114 17.0%
4 무이네 487 581 -94 -16.2%
5 사파 420 458 -38 -8.3%
6 하이퐁 315 303 12 4.0%
7 박하 235 250 -15 -6.0%
8 올드타운 175 188 -13 -6.9%
9 냐짱 134 146 -12 -8.2%
10 서호 104 106 -2 -1.9%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487포인트의 무이네, 5위 420포인트 사파, 6위 315포인트 하이퐁, 7위 235포인트 박하, 8위 175포인트 올드타운, 9위 134포인트 냐짱, 10위 104포인트 서호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1,615 43% 57%
2 달랏 1,281 36% 64%
3 하롱베이 783 42% 58%
4 무이네 487 32% 68%
5 사파 420 36% 64%
6 하이퐁 315 48% 52%
7 박하 235 39% 61%
8 올드타운 175 30% 70%
9 냐짱 134 34% 66%
10 서호 104 45% 55%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3%, 여성 57%,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2%, 여성 58%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1,615 4% 25% 31% 25% 15%
2 달랏 1,281 2% 17% 28% 29% 24%
3 하롱베이 783 2% 15% 30% 29% 23%
4 무이네 487 1% 32% 35% 21% 11%
5 사파 420 4% 26% 35% 20% 15%
6 하이퐁 315 2% 16% 31% 33% 19%
7 박하 235 5% 11% 16% 20% 48%
8 올드타운 175 4% 32% 31% 24% 9%
9 냐짱 134 6% 38% 32% 18% 6%
10 서호 104 10% 21% 23% 22% 24%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4%, 20대 25%, 30대 31%, 40대 25%, 50대 15%, 달랏이 10대 2%, 20대 17%, 30대 28%, 40대 29%, 50대 2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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