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깨끗한 기름, 좋은 식재료를 추구하는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은 최근 외식업계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저속 노화’에 맞춰 ‘바른전략’ 캠페인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저속 노화’는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 습관과 식단을 중심으로 한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바른치킨’도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게 올바른 먹거리와 건강한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바른전략’ 캠페인 강화에 나서고 있다.
‘바른치킨’은 자극적인 맛은 줄이면서 저나트륨의 건강한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바른전략’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을 꾸준하게 공략할 계획이다.
‘저속노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바른전략’ 캠페인을 본사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전국 가맹점이 꾸준하게 지켜 나가기 위해 전략을 강화하고, 전체 점검에 나섰다.
‘바른전략’ 캠페인은 크게 ‘치킨실번제’, ‘저나트륨 치킨 공급’, ‘국내산 현미 사용’, ‘국내산 계육 사용’ 등 4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
우선 첫 번째로 ‘바른치킨’은 깨끗한 기름과 신선한 재료로 올바른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치킨 실번제’를 도입, 꾸준하게 유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바른치킨’의 ‘치킨실번제’는 ‘바른치킨’ 전용유 1통(18리터)으로 치킨 58마리만 조리하고, 이를 ‘바른치킨 실번제’ 스티커를 통해 고객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바른치킨’만의 제도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저나트륨’ 치킨의 지속적인 공급이다. ‘바른치킨’의 ‘식문화연구소 R&D센터’에서 독자적으로 연구 및 개발한 염지방식으로 염화나트륨을 염화칼륨으로 대체하는데 성공했고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약15%의 나트륨을 줄인 ‘저나트륨’ 치킨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을 목표로 갖고 있다.
세 번째로는 국내산 현미로 만든 파우더를 사용해 적은 밀가루 사용량으로 ‘다 먹은 후에도 속 편한 치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순살 까지 구분 없이 100% ‘국내산 계육’을 사용해 ‘바른치킨’만의 건강한 치킨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바른치킨’ 브랜딩전략팀 우정윤 선임은 “무더위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계절에는 신선한 재료에 더욱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며 “바른치킨은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게 치킨실번제를 비롯해 저나트륨 치킨 공급, 국내산 원재료 사용으로 좀 더 건강한 외식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바른전략 캠페인을 강화하고 철저하게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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