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대전 취약가구 1천세대에 폭염 물품 지원

경제·금융 | 입력:
우리은행이 지난 12일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취약 가구 1천 세대를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영민 우리은행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 이병화 환경부 차관,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이다. [출처: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12일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취약 가구 1천 세대를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영민 우리은행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 이병화 환경부 차관,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이다. [출처: 우리은행]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12일 대전시 서구청에서 고령 인구, 저소득 층 등 취약가구 1천 세대를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김영민 우리은행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 이병화 환경부 차관,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대전시 서구청 인근 야외근로자 쉼터인 샘머리공원을 찾아 여름용 이불, 보냉가방, 양산, 부채 등을 전달했다. 물품은 친환경 재질 제품으로만 선정했다.

또 우리은행은 2명으로 구성된 야외근로자 쉼터 컨설턴트 전담팀도 운영한다. 이들은 근로자 보호를 위해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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