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의 프리미엄 유아 학습지 '엘리하이 키즈'가 4~7세 유아 코딩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엘리하이 키즈의 ‘탐구 코딩’ 콘텐츠는 유아의 창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기 위해 유아용 대표 지능 검사 지표를 기반으로 종합 두뇌 발달 영역 문제 유형으로 구성했다.
유아 코딩 콘텐츠는 아이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주제로 구성했다. ‘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모기에 물리면 왜 간지러울까요?’ 등 일상 관심사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해 사회, 과학 관련 주제로 연계시킨다.
특히 오는 2025년 초등학교 코딩 교육 의무화에 대비해, 초등학교 입학 전 코딩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엘리하이 키즈 캐릭터들과 같이 게임 미션을 해결하면서, 순차, 반복, 조건, 함수 등 코딩의 기초 개념을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엘리하이 키즈 관계자는 “엘리하이 키즈의 탐구 코딩 콘텐츠는 사고력 학습으로 아이들의 두뇌 잠재력을 깨우는 데 도움을 준다"라며 "누리과정부터 초등 교과까지 연결된 내용을 기반으로, 창의 융합 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생각하고, 직접 풀이하며 탐구적인 사고와 유연한 발상 능력을 기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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