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남 논산 호우피해 농가 복구 지원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NH농협은행은 19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신노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농협은행 직원들, 성동농협 임직원,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침수로 인한 토사 제거, 피해작물 운반, 하우스 시설물 정비작업 등 피해 복구 작업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신노 부행장은 “갑작스런 집중 폭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침수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