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로 1~2인 가구수가 증가하면서 소형아파트가 부동산시장의 ‘뉴노멀’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 1~2인 가구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1~2인 가구수는 2015년 1019만7000 가구에 불과했으나 2022년에는 1376만3000 가구로 356만6천가구로 35%가 늘었다. 반면 4인이상 가구수는 같은 기간 481만3000 가구에서 382만6000 가구로 21%가 감소했다.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1~2인 가구가 늘면서 아파트 청약시장에서는 중소형 아파트가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기준 전용 85㎡ 이하는 전국 총 5만76가구가 일반공급 모집에 나서 30만5309건이 청약을 접수했다. 반면, 전용 85㎡초과는 일반공급 총 1만867가구 모집에 청약 건수는 9만 703건에 그쳤다.
전용 84㎡이하 소형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뉴노멀'로 떠오르는 가운데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들이 공급에 나서 눈길을 끈다.
대전에서 공급되는 우미건설이 대전시 동구 성남동 1-97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성남 우미린 뉴시티'는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3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곳은 지하 2층~지상 34층 9개동, 총 121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우수한 정주환경과 미래가치를 모두 품은 대전 원도심 입지에 들어서며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가 적용하고 대규모 조경과 커뮤니티, 첨단 시스템 등이 조성된다. 계약금을 공급가의 5%로 낮춰 1차 계약금 1천만원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경남에서는 김해시 구산동 일원에 조성되는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주목할 만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7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이 위치해 있어 30분대에 부산 사상구와 북구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각종 생활 인프라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부산 사상구 엄궁3구역 재개발을 통해 짓는 '더샵 리오몬트'를 공급한다. 사상구 첫 더샵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30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72·84㎡ 866가구다. 도보권에 사상~하단선 엄궁역('26년 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동궁초, 엄궁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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