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지난 5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보험개혁을 주문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과거 보험사기에 연루된 보험설계사 약 40명을 무더기로 징계했다. 9명이 등록취소 철퇴를 맞았고, 30명이 업무정지를, 1명이 문책경고를 각각 받았다.
9일 금감원 제재 공시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4일과 8일 보험사와 보험대리점 총 37곳에 소속한 보험설계사 40명에게 등록취소, 신규 보험모집 업무정지 90일과 180일, 문책경고 등으로 징계했다.
등록취소 징계를 받은 보험설계사는 ▲삼성화재해상보험 2명 ▲삼성생명보험 1명 ▲A+에셋어드바이저 보험대리점 1명 ▲GA코리아 보험대리점 1명 ▲피플라이프 보험대리점 1명 ▲드림라이프 보험대리점 1명 ▲프라임에셋 보험대리점 1명 ▲디지털보험대리점 1명 등 총 9명이다.
신규 보험모집 업무정지 180일 징계는 ▲현대해상화재 2명 ▲한화손해보험 1명 ▲신한라이프생명보험 1명 ▲삼성생명 1명 ▲삼성화재해상 1명 ▲국민은행 보험대리점 1명 ▲ SK m&서비스 보험대리점 1명 ▲KGA에셋 보험대리점 1명 ▲에즈금융서비스 1명 ▲A+에셋어드바이저 보험대리점 1명 ▲메가 1명 ▲명진제일 보험대리점 1명 ▲삼성명문 보험대리점 1명 ▲GA코리아 보험대리점 1명 ▲인카금융서비스 보험대리점 1명 ▲재무법인 우리에셋 보험대리점 1명 ▲영진에셋 보험대리점 1명 ▲프라임에셋 보험대리점 1명 등 총 19명이다.
신규 보험모집 업무정지 90일 징계는 ▲현대해상화재 1명 ▲신한라이프 1명 ▲삼성화재해상 1명 ▲DB손해보험 1명 ▲글로벌금융판매 1명 ▲유어즈에셋 보험대리점 1명 ▲인스럭키 보험대리점 1명 ▲퍼펙트마산 보험대리점 1명 ▲재무법인 우리에셋 보험대리점 1명 ▲성현 보험대리점 1명 ▲사랑모아금융서비스 보험대리점 1명 등 총 11명이다.
문책경고를 받은 보험설계사는 ▲씨앤에이치에셋 보험대리점 1명이다.
등록취소 중징계를 받은 전 삼성화재 소속 보험설계사 2명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충남과 경기도 골프장에서 홀인원 영수증을 꾸며 보험금 500만원씩을 타내, 보험업법을 위반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설계사 등록이 취소되면, 앞으로 2년간 설계사로 등록할 수 없다.
업무정지 180일 제재를 받은 현대해상 소속 보험설계사 A 씨는 도수치료 진료확인서를 꾸며서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보험금 407만원을 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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