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최대주주 대상 100억원 유상증자.."환급매출 급증 대응"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글로벌텍스프리가 최대주주 등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최대주주 문양근 총괄대표와 계열회사인 핑거스토리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납입은 다음달 9일 예정으로 기준주가 3621원에서 10% 할인된 3259원에 증자가 진행된다. 

문 총괄대표가 60억원, 핑거스토리가 나머지 40억원을 댄다. 

문 대표는 최대주주로 현재 1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증자 뒤 지분율은 19.2%로 높아진다. 핑거스토리는 2.05%의 글로벌텍스프리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문양근 총괄대표가 글로벌텍스프리 최대주주이고, 핑거스토리는 글로벌텍스프리가 최대주주인 스와니코코가 최대주주로 있다. 핑거스토리는 글로벌텍스프리의 손자회사격이다.  

글로벌텍스프리는 "환급매출 급증에 따라 운영자금을 마련하고, 최대주주 등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텍스프리 이사회 의사록 캡처.
글로벌텍스프리 이사회 의사록 캡처.

글로벌텍스프리는 텍스리펀드 업체로서 최근 방한 관광객이 늘면서 기대를 모아온 회사다.

하지만 프랑스 법인이 사업자 승인 조건 미충족을 사유로 프랑스 세관당국으로부터 승인 정지를 받으면서 주가도 맥을 못추고 있다. 

최근 주가는 연중 최고점에서 50% 가량 떨어지면서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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