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만능통장 'ISA' 관심도 1위…키움·한국투자증권 뒤이어

경제·금융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최근 1년간 삼성증권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관련 온라인 포스팅 수가 주요 증권사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뒤를 이었다.

ISA는 투자자가,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만능통장으로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장점 등으로 인해 올해에만 3조원 넘게 가입하는 등 최근 증권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X(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증권사 10곳의 ISA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선정했으며 최근 1년간 정보량 순으로 △삼성증권(016360) △키움증권(039490)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006800) △NH투자증권(005940) △대신증권(003540) △SK증권(001510) △하나증권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증권사 이름' + 'ISA'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5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분석 결과, 삼성증권은 최근 1년간 ISA 관련 포스팅 수 1,595건을 기록하며 관심도 1위에 올랐다. 전년 정보량 1,114건에 비해 481건, 43.18% 늘었다.

키움증권은 같은 기간 1,476건의 포스팅 수를 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직전 1년전 776건에 비해 700건, 90.21% 급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총 1,436건을 기록, 근소한 차이로 3위로 나타났다. 전년 707건 대비 729건, 103.11%의 증가율을 보였다.

KB증권은 1,372건의 정보량으로 4위를 기록했다. 직전 연도 919건에 비해 453건, 49.29% 증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039건의 관련 포스팅 수로 5위에 랭크됐다. 직전 1년전 293건에 비해 746건, 254.61% 폭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천건 이상 정보량을 기록한 증권사중 증가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918건의 정보량을 기록했다. 직전 연도 504건과 비교하면 414건, 82.14% 늘었다.

이어 △NH투자증권(600건) △대신증권(246건) △SK증권(54건) △하나증권(38건) 순으로 조사됐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1년간 증권사의 ISA 관련 포스팅 수는 8,774건으로 직전 1년전에 비해 3,882건, 79.35% 늘었다"며 "이들 증권사 가운데 정보량이 직전 연도보다 줄어든 곳은 한 곳 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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