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지난 15일 서울 은평구 시립은평의마을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KB국민은행의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은 시립은평의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의 요양을 돕고 식사와 간식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직원은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참여했다”며, “오늘 이 시간이 어르신들과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이른 무더위로 지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말까지 KB국민은행을 포함한 주요 계열사의 전국 846개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