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박스터와 10년간 2억2300만달러 장기계약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헬스케어(Baxter Healthcare Corporation)와 10년간 2억2300만달러, 우리돈 2509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게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일 지난 2017년 168억원, 1500만달러 규모로 체결했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의 계약처 공개와 함께 최근 추가 계약을 맺은 내역을 공시했다. 

계약처는 미국에 본사를 둔 박스터 헬스케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이후 수시로 계약 이행 금액을 공개하면서도 계약처는 여전히 영업상 비밀로 해왔다. 

최초 계약을 맺은 지 7년만에 장기 계약으로 전환하면서 계약 내역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기 계약에 따라 오는 2034년말까지 총 2509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을 맡게 됐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85.2%에 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그간의 생산 성과를 바탕으로 박스터와의 관계를 돈돈히 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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