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투자, 어렵지 않아요, 터치 한 번이면 해결!"
투자매력도가 상대적으로 큰 공모주 투자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투자할 공모주 선별뿐 아니라 청약부터 매도까지 알아서 척척 해주는 공모주 자동투자 서비스가 출시됐다.
핀테크 스타트업 메타로고스(대표이사 박재원)는 투자자문사, 대형증권사, 시중은행 등 금융회사들과 손잡고, 투자자를 대신하여 공모주 선정과 청약, 송금 및 매도 등 자동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는다고 30일 밝혔다.
메타로고스가 운영 중인 공모주 정보서비스 ‘일육공(160)’앱은 서울대와 KAIST 석박사 출신의 내부 전문가들이 개발한 자체 알고리즘(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개인투자자들에게 공모주 ‘투자매력지수’를 알려준다.
일육공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으로 매력지수를 산출하는데, 매력지수가 높을수록 해당 공모주의 기대수익률이 높아진다.
일육공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상장한 82종목중에서 매력지수 50점 이상의 우량 공모주(61종목)에만 청약했다면, 투자성공확률이 89%(54종목 수익), 누적 수익금액 91만원(최소수량청약기준)을 거둘 수 있었다.
‘일육공’ 자동투자 서비스는 ‘매력지수’로 우량 공모주를 선별하고 청약부터 매도까지 일사천리로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투자자는 ‘일육공’ 앱을 설치하고 자동투자 서비스에 가입하면, 일육공이 투자자를 대신해 공모주 선정, 청약, 매도 등 일련의 과정을 자동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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