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월 기준금리 동결 직후 은행장들을 만나 통화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은행연합회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 겸 이사회 정례회의를 열었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 ▲부산, 광주, 전북, 경남 등 지방은행 4곳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특수은행 2곳 ▲한국씨티, SC제일 등 외국계 시중은행 2곳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 등이 참석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도 자리했다.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옅어지면서, 은행권과 하반기 통화정책의 방향성을 소통하는 자리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간담회 직전 "통화정책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한국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외환시장 접근성 제고, 무위험지표금리(KOFR) 거래 활성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 등 금융산업 구조 개선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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