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는 1분기 영업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612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2%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7.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3억원을 기록해 전년비 28.5% 줄었다.
사업부문별로는 산업자재부문은 매출액 5656억원과 영업이익 318억원을 기록했다. 경기침체로 수요가 위축되며 매출은 전년비 3.1%, 영업이익은 8.4% 줄었다. 하지만 타이어코드는 전분기 대비 수요회복 움직임을 보이며 실적 개선의 움직임을 보였다.
화학부문은 매출 2423억과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 고객사 안전재고 확보 움직임으로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은 전년비 9.4% 증가했지만 석유수지 공장 정기 보수 등으로 영업이익은 8.3% 감소했다.
필름부문은 매출액 549억원, 영업손실 59억원을 기록했다. 중단사업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손실 모두 감소했다.
패션부문은 매출 2740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아웃도어와 골프 브랜드 매출이 호조를 보이며 전년수준의 매출액을 유지했지만 글로벌 시장확대와 ESG 비즈니스 투자로 영업이익은 전년비 57.1% 줄었다.
골프장 운영 등 기타사업 부문은 매출액 243억과 영업손실 132억원을 기록했다. 골프장 실적 감소와 필름사업 조인트벤처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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