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9일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종전 27만원에서 32만원으로 18.5% 상향 조정했다.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출시된 지 6년이 지난 기존 게임이 한단계 오른 매출 상승으로 역주행하고 있고, 4분기 기대 신작 모멘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0건, 올 상반기 9건 등 게임 IP 확보를 위한 스케일업(Scale Up) 투자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게임사로서 장기적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기본 바탕이 두터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추정 실적을 상향조정한다"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도 32만원으로 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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