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지난 1분기 예상보다 적은 영업적자를 냈다.
위메이드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376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467억7500만원 적자에 이어 영업손실이 지속됐다.
1분기 매출은 1612억9900만원으로 71.8% 급증했다. 순손익은 589억7700만원 적자로 지난해 1분기 285억4500만원 적자보다 손실폭이 커졌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컨센서스는 매출 1493억원에 영업손실 475억원, 순손실 339억원이었다.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영업손실은 예상보다 적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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