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브랜드 페이지 열어..천만 여정 담았다

경제·금융 |입력

인터넷은행 토스뱅크가 천만 고객 은행으로 성장한 여정을 담은 브랜드 페이지를 새롭게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토스뱅크 홈페이지와 브랜드 페이지에 게시한 영상 6편에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를 비롯해 대학생, 자영업자, 회사원 고객 등 토스뱅크를 체험한 6인의 목소리를 담았다. 

소상공인 권오현 씨는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장님 대출은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이다. 

평생 무료 환전으로 유명한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이용한 대학생 이수진 씨는 “토스뱅크 덕분에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준영, 서성원 부부는 첫발을 내딛은 아이를 위해 적금에 가입했는데, “아이의 미래를 약속하기 위해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통장부터 만들었다"고 그 이유를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K팝처럼 금융에서도 K신드롬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브랜드 페이지에 소통 공간도 마련했다. 토스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브랜드 페이지에 ‘토스뱅크에 바라는 점'을 남길 수 있다고 토스뱅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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