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은 축구 찐팬들이 새벽시간 24시 세탁 스타디움에 모여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관람하는 ‘런드로매치(Laundromatch)’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일~11일 양일간 새벽 3시부터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전시장인 ‘런드리파크 문정아이파크점’에서 펼쳐진 이번 이벤트에는 새벽 시간임에도 무려 약 500명 이상의 축구 찐팬들이 몰려들었다. 아스널 vs 바이에른 뮌헨과 PSG vs 바르셀로나 경기를 응원하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늦은 새벽 시간에 펼쳐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집에서 혼자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축구 찐팬들이 다 함께 모여 즐길 수는 없을까?’라는 하이네켄의 고민이 이번 ‘런드로매치’를 탄생시켰다.
24시간 문을 열고 반겨주는 장소를 물색한 끝에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24시 빨래방 브랜드인 '워시엔조이'와 손을 잡고, 특별한 뷰잉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단다.
덕분에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하이네켄의 기획의도에 공감한 약 500명 이상의 축구 찐팬들이 몰려들어 시원한 하이네켄 맥주를 즐기며 소리 높여 뜨겁게 응원하는 잊지 못할 경험을 나눴다.
하이네켄은 이번 ‘런드로매치’를 위해 24시 빨래방을 하이네켄하면 떠오르는 아이코닉 한 그린 컬러의 24시 세탁 스타디움으로 생동감 있게 대변신시켰다. 특히 바닥에 잔디를 깔아 실제 축구장에 온 것 같은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했다. 그리고 하이네켄 맥주 시음이 진행되어 뜨거운 응원 열기와 시원한 맥주의 완벽한 조합으로 축구 찐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런던 프리미엄 패키지(2박 3일)가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였다. 패키지에는 결승전을 볼 수 있는 티켓과 항공권, 호텔뿐만 아니라 당첨자들 만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웰컴 이벤트와 VIP 오프닝 파티 등의 혜택이 담겨있다.
첫날 행운의 주인공이 된 당첨자는 “항상 새벽에 집에서 혼자 즐기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생각하지도 못했던 장소에서 여러 축구 찐팬들과 함께 즐긴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직관하며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잡다니 꿈만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하이네켄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관 프리미엄 패키지가 ‘런드로매치’에서 엄청난 호응을 얻으며 또 한 번의 기회를 마련했다.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도 하이네켄 UEFA® 챔피언스리그 리미티드 캔이나 5L케그를 구매하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런던 프리미엄 패키지의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이 준비 중에 있다.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박지원 전무는 “축구와 강력한 연결 고리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해온 하이네켄이 이번에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빨래방이라는 장소에서 축구 찐팬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특별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런드로매치’는 하이네켄의 ‘2024 풋볼 캠페인(2024 Football Campaign)’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이네켄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의 가장 오래된 스폰서로 20년 이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의 공식 스폰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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