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우리WON(원) 여자 프로농구단 우승을 기념해, 선착순 1만3천명에게 최고금리 4.7%의 12개월 적금을 판매한다.
우리WON 여자 프로농구단은 지난달 30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2023~2024시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KB스타즈에 78-72로 승리했다.
챔피언 결정전 통산 12승이자, 1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우리WON 여자 프로농구단은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구단 중 가장 많이 우승한 구단이란 기록도 세웠다. 이뿐 아니라 정규리그 2위 팀이 18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우승했다는 기록도 썼다.
우리은행은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한다. 먼저 13번째 우승을 기념해 12개월 만기 WON적금 가입 고객 중 선착순 1만3천명에게 최고 4.7%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우리WON뱅킹 앱 이벤트 코너에서 우승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105명에게 아이폰 15 프로, 나이키 조던 운동화, BBQ 치킨&콜라 세트,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우리 WON 여자 프로농구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해 주신 농구팬들과 우리은행 고객님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우리은행의 임직원들도 승리의 기운을 이어받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고의 은행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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