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의 춘천센터(센터장 정병구)는 최근 늘어나는 춘천 지역의 고령층과 젊은층 난청인을 위해 정확한 피팅을 위한 장비 충원 및 무료 청력검사, 보청기 무료체험 등 고객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포낙보청기 춘천센터는 27년의 역사를 가진 보청기 센터로, 노인성 난청 및 돌발성 난청 등의 질환으로 보청기 착용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확한 청력검사 및 보청기 피팅에 필요한 최신 청력평가실 등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의 보청기 착용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및 사후 관리 서비스도 추가 확대를 진행하고 있는 춘천 지역의 대표적인 포낙 센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포낙 춘천 센터는 빠르고 정확한 보청기 제작에 필수장비인 3D 스캐너와 실이측정기, 보청기 성능분석기, 대형부스 청력검사실 등 전문 청각장비들을 대거 충원했다.
또한 신속한 청능재활이 필수적인 유소아 난청인을 위해 유소아 전용 보청기인 포낙 스카이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무료 청력검사 및 보청기 무료체험을 비롯해 방문이 쉽지 않은 고령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방문 서비스를 꾸준하게 진행하면서 정기적으로 청각전문가의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포낙 춘천 센터 정병구 센터장은 “포낙보청기 본사 경력과 더불어 춘천, 홍천, 속초까지 세 개의 지역에서 오랜 기간 센터를 운영하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난청인을 만나고 다양한 보청기를 다루게 됐”며 “포낙보청기는 유소아 난청부터 노인성 난청까지 넓은 범위를 모두 다룰 수 있는 유일한 보청기이고, 특히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통화는 물론 유튜브 시청 등 많은 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난청인들의 만족도가 큰 편이다”고 말했다.
또 “난청이 있음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청기 착용시기를 놓쳐 보청기 착용효과가 떨어지는 사례를 많이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낀 적이 많다”며 이러한 분들을 위해 “춘천남부복지관과 협업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보청기 기증 활동을 통해 난청인의 삶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6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100여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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