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타운, 칠레 3대 프리미엄 와이너리 ‘비냐 빅’ 신규 데일리 와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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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상위 2% 퀄리티를 자랑하는 ‘빅 에이 까르미네르’(사진 제공: 제이와인컴퍼니)
전 세계 상위 2% 퀄리티를 자랑하는 ‘빅 에이 까르미네르’(사진 제공: 제이와인컴퍼니)

갈비 전문점 ‘청기와타운’이 칠레 3대 프리미엄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비냐 빅(Vina Vik)’의 데일리 와인 시리즈 ‘빅 에이 까르미네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억만장자 알렉산더 빅(Alexander Vik)이 칠레 카차포알 미야후 밸리에 만든 ‘비냐 빅’ 와이너리는 올해 1월, 유명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은 아이콘 와인 ‘빅(VIK)’ 부터 아티스트 컬렉션으로 예술 수집가들의 사랑을 받는 ‘라 피우 벨(La piu Belle)’ 시리즈, 병 안에 담긴 금 이라는 뜻의 캐주얼 와인 ‘밀라칼라(Milla Cala)’를 비롯해 엔트리 급 와인이지만 전 세계 상위 2%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빅 에이(VIK A)’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빅 에이 까르미네르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빅 에이 까베네 쇼비뇽, 빅 에이 로제와 달리 칠레 대표 품종인 까르미네르를 주요 품종으로 블랜드된 데일리 와인이다. 

주요 메뉴인 ‘갈비’와의 페어링으로 식사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청기와타운과 신규 와인 리스트(사진 제공: 청기와타운, 제이와인컴퍼니)
주요 메뉴인 ‘갈비’와의 페어링으로 식사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청기와타운과 신규 와인 리스트(사진 제공: 청기와타운, 제이와인컴퍼니)

빨려 들어갈 것 같이 깊고 진한 퍼플, 코발트 색을 띠며 블랙베리, 검붉은 자두, 블랙 페퍼 등 진한 향신료 아로마가 풍성하게 올라오며 잘 구워진 프랑스 배럴에서 숙성해 모카향이 베어 나오고 쫀득하니 부드러운 탄닌과 잘 잡힌 구조감이 매력적인 레드 와인이다. 

빅 와이너리에서 추구하는 까르미네르 캐릭터를 잘 보여주며 퀄리티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 론칭과 동시 와인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기와타운은 미국 한인타운 갈비집을 콘셉트로 운영되는 소갈비집으로 국내 3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4월 청기와타운은 ‘빅 에이 까르미네르’를 포함해 △물랑 드 가삭 클래식 레드 △1895 프리미티보 만두리아 △벅 쉑 버번배럴 진판델 등 육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나라 별 대표 레드와인들로 식사의 완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식전주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프렌치 펫낫 ‘폴리 바이 가삭’과 깨끗하고 상큼한 과일향이 매력적인 프랑스 쇼비뇽 블랑 ‘에라우스’도 준비해 고객들의 니즈를 다각도로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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