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8일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쏠트로 땡겨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처음 발급받고, 쏠뱅크 앱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선착순 20만명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2천~100만 포인트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땡겨요’ 배달비 쿠폰 3천원도 제공한다.
착한 배달앱 ‘땡겨요’ 앱에 신규 가입하고,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이나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처음 가입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3천 마이신한포인트와 땡겨요 쿠폰 1만원을 바로 지급한다. 또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1회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 땡겨요 배달쿠폰 3천원도 준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쏠)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해외에서 365일 다양한 혜택 받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와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 ‘땡겨요’의 콜라보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4월 19일 쏠트래블 체크카드 부가서비스로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족금액 자동결제는 해외에서 쏠트래블 체크카드 외화 잔액이 부족할 경우 원화 연결계좌에서 자동 환전해 결제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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