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이만규 대표, 작년 연봉 6.6억원..13%↑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리조트 업체 아난티의 이만규 대표이사가 지난해 6억6200만원을 받았다. 

20일 제출된 아난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너 2세 이 대표는 지난해 급여 6억1100만원에 상여로 5100만원을 받았다. 

2022년에는 5억8400만원을 받았다. 급여 5억3700만원에 상여로 4600만원을 수령했다. 

이에 지난해 보수는 전년보다 13.4% 늘었다. 회사 안에서 유일하게 5억원 이상을 받았다. 

아난티는 오는 28일 정기주주총회에 앞서 주주제안이 제출된 상태다. 

주주 박장호와 아난티소액주주연대는 자사주 소각을 이사회 결의 없이 주주총회 결의가 있는 경우에도 가능하도록 정관을 변경하는 주주제안을 낸 상태다. 이는 주총 안건으로 다뤄진다. 

한편 주주총회에서는 자사주 200만주의 매입안건도 상정된다. 당초 주주들이 1640만주의 자사주 매입을 요구하자 이사회에서 법령상 불가하다면서 대신에 낸 안건이다. 

시가 129억원 규모로 주총에서 승인될 경우 주총 다음날인 29일부터 취득을 시작한다. 

안건에는 해당 자사주의 소각 안건도 포함돼 있다. 이 안건은 자사주 소각 결의에 대한 주주제안이 부결될 경우 자동폐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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