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PBR 1배 될 때까지 자사주 매입 소각"

글로벌 |김세형 |입력

도이치모터스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 PBR(주가순자산배율)이 1배에 도달할 때까지 자사주를 매입 소각키로 했다. 

도이치모터스는 14일 2026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적용할 주주환원정책을 내놨다. 

우선 배당은 전년도 이상으로 유지키로 했다. 회사측은 "전년대비 이익규모가 감소하더라도 향후 매 연도별 주당 배당금은 전년도 이상으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주당 360원에 이어 올해 370원의 배당을 실시한다. 

자사주 매입 소각은 PBR 1배 도달을 목표로 지속 진행키로 했다. 

지난해 9월말 자산 대비 13일 종가 기준 도이치모터스의 PBR은 0.5배다. 

회사측은 "일반적인 상장기업의 가치평가 기준점으로 삼는 PBR 1배에 달할때까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회사측은 "연도별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는 회사의 당기순이익을 감안하여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율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 미달할 경우, 50%에 달하는 수준까지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현재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100만주는 올 상반기 안에 소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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