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대전 봉명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금액을 종전 2146억원에서 1970억원으로 약 177억원 낮춘다고 공시했다.
건축비 상승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 재건축 건설 현장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3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47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562세대, 오피스텔 129실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이 단지는 브릿지론 관련 PF우발채무가 2491억원으로 2년 가까이 미착공 상태로 머물러 코오롱글로벌의 PF 리스크를 부각시키는 요인 중 하나였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3월 분양이 성공한다면 PF리스크가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