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팩은 55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275억원은 시설자금으로, 55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쓴다. 나머지 220억원은 채무상환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증자는 오는 4월17일을 배정기준일로 진행된다. 주당 0.921주씩 배정한다.
한편 최대주주 어보브반도체는 배정분의 50% 이상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어보브반도체는 현재 38.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윈팩은 "최대주주는 기존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배정주식수의 50%이상 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 경우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38.31%에서 29.13%로 9.18%p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증권신고서에 기재했다.
윈팩은 "다만, 주가 상승으로 인해 계획보다 낮은 수준의 참여가 이루어져 최대주주의 지분율의 추가적인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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