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청약' 개포 디퍼아 최고 경쟁율 50만 대 1...기대에는 못 미쳐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디에이치 퍼스티아 아이파크 무순위 3가구에 101만 3000명 몰려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아 아이파크 단지 전경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아 아이파크 단지 전경

지난주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4명이 각 19억5천799만원을 받았다. 세금을 내고 받은 실수령액은 13억4천485만원이다.

시세차익이 로또 1등 당첨금보다 많은 20억 이상의이 기대되는 서울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3가구 무순위 청약에 101만 3456 명이 몰렸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34 34㎡ 17만2474명, 59㎡ 50만3374명, 132㎡ 33만7608명이 접수했다.

출처. 청약홈
출처. 청약홈

26일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접수가 시작되자 접수자가 몰려 청약홈이 접속이 지연되며 작년 흑석자이 전용 59㎡ 무순위 경쟁률 82만 9804대 1을 뛰어 넘어 100만 대 1까지 예상됐지만 결과는 기대에 한참 모자랐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준공승인이 아닌 임시사용 승인만 받아 주택담보대출과 소유권 이전에 제한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청약을 주저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 아파트는 단지 내 빗물과 아파트 오수를 흘려 보내는 하수암거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준공 승인을 받지 못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조합은 지난달에 구청에 하수암거 공사설계서를 제출해 2026년경에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