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축구선수 손흥민에 이을 새 광고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선정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23일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에 가수 임영웅의 선하고 따스한 이미지가 더해지며, 그룹에 대한 높은 브랜드 친밀도가 전 세대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수 임영웅이 방송에서 불렀던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라는 노래 가사처럼, 하나은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손님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 모델로 선정된 가수 임영웅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서비스들을 즐겨 이용하는 손님의 입장에서 광고모델로 대중 앞에 서게 되니 남다른 감회가 느껴진다”며, “하나은행이 손님들께 신뢰를 선사하듯 저 또한 손님 여러분께 하나뿐인 내 편이 되어 위로와 따스함을 계속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첫 광고는 이달부터 TV, 유튜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광고 영상 형태로 선보인다. 22일 오전 9시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에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 영상을 공개했다. 또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과 한남동 사옥 등에 건물 외부 특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영업점에 임영웅 입간판을 세운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하나은행의 공식 SNS 채널에 어두운 복도에 앉아 고민하는 남성 영상이 10초 분량의 짧은 티저로 올라왔다. 영상 공개 1시간도 채 안되어 하나금융그룹 새 모델로 선정된 가수 임영웅을 축하하는 수백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 영상은 닷새 만에 1백만뷰를 넘어,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에 올랐다.
가수 임영웅과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는 최근 광고모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순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세 광고모델로 각광받았다. 임영웅이 지난해 9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Do or Die)’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12주 연속 들었고,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뮤직비디오도 900만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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