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주당 1600원 배당..시가배당율 1%대로 떨어져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LS그룹 지주회사 LS는 올해 주당 1600원의 결산배당을 진행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12월31일을 기준일로 배당을 실시한다. 총 배당금은 439억원으로 시가배당율은 1.7%에 불과하다. 

올해 배당금은 지난해보다 주당 50원, 3.2% 증액된 규모다. 지난 2022년 주당 1450원, 지난해 주당 1550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022년 2.7%, 지난해 2.1%였다. 절대 배당금은 높아지지만 배당수익률은 떨어진 모습이다. 

지난 회기 연결 기준 LS는 매출은 전년보다 39.9% 증가한 24조4740억원, 영업이익은 8998억원으로 34.1% 급증했다. 순이익은 5452억원으로 7.8% 확대됐다. 

LS는 자사의 배당 정책과 관련, "1994년부터 29년 연속 배당을 실시하였으며, 배당 규모도 장기 추세적으로 지속 성장했다"며 "이는 투자자들의 배당 확대 요구 등 주주가치 증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고,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의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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