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최수안 대표 자사주 매입

글로벌 |김세형 |입력

2차전지 양극재 엘앤에프에서 내부자 매수가 나왔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는 지난 6일 회사 주식 302주를 13만2300원에 매입했다고 8일 주식 변동을 보고했다. 대략 4000만원 상당이다. 

지난해 10월19일 이후 첫 변동 보고다. 최 대표의 보유 주식은 3864주로 늘었다. 시가 5억원 안팎이다. 

최 대표가 주식을 매입한 지난 6일 엘앤에프는 지난해 11월1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4분기 실적 부진과 엘앤에프 실적에 큰 변수로 알려진 테슬라의 전기차 출하량 둔화 속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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