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는 저평가된 중공업지주사"

경제·금융 |입력
구자은 LS그룹 회장(오른쪽)이 CES 2024에서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오른쪽)이 CES 2024에서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5일 LS를 저평가된 중공업지주사로 꼽았다. 양현모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S가 경쟁력 있는 비상장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중공업지주"라며 "LS가 보유한 자사주 14.7% 등 지속적인 주주환원정책 등을 감안할 때 현 주가수준은 NAV(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이 30∼40%에 달한다"고 밝혔다. 

 NAV에서 항목별 보유가치는 현재 시가총액 기준 ▲자사주 0.4조원, ▲LS전선 OPM(영업이익률) 기준 Price Ratio 8배 적용 1.7조원, ▲MnM도 PBR 1배 적용 2.5조원, ▲LS일렉트릭 상장가치 0.9조원, ▲엠트론+I&D 0.5조원.

양 애널리스트는 "순차입금을 차감한 NAV의 주당 가치가 16.4만원이고, BPS는 15.3만원으로 계산돼 이를 감안한 주가 할인율이 30~40% 수준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LS전선과 MnM만으로도 현재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부담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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