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2일 종근당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1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지난해 11월 노바티스와 체결한 1조7000억원 대 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반영하면서다. 특히 이전에는 국내 상위 제약사보다 30% 낮게 평가했으나 노바티스 계약을 근거로 할인율을 없앴다. 상위 제약사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다.
김승민 연구원은 "2015년 한미약품은 당뇨 등 파이프라인 기술 이전, 2018년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 등 기술 이전 이후 영업가치에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로 기업가치가 평가되고 있다"며 "현재 종근당은 영업 가치로만 기업가치가 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종근당은 향후 노바티스의 HDAC6 저해제 CKD-510의 임상 2상 진입 및 적응증 공개, EGFRxMET 이중항체 CKD-702 임상 데이터 도출 및 기술 이전 가능성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가 기업 가치에 반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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