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CP·국고채 채권호가수익률 보고회사에서 탈락

경제·금융 |입력

하이투자증권이 내년부터 CP와 국고채 등 채권호가수익률 보고회사에서 각각 빠진다. 대신 현대차증권과 삼성증권이 하이투자증권이 빠진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29일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2024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채권,CP)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따. 

협회가 매일 발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 CP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협회는 매 6개월마다 채권, CP거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우수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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