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더플래닛, 이정재 100억원 진짜 쐈다..유상증자 참여 완료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와이더플래닛 증자 참여를 일정대로 끝마쳤다. 

와이더플래닛은 20일 19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해당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정재가 가장 큰 100억원 규모로 참여하고, 배우 정우성은 2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여기에 위지윅스튜디오와 위지윅스튜디오 경영진 2명이 각자 20억원씩 총 6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이에 와이더플내닛은 한동훈 테마주로 엮이면서 폭등에 폭등을 거듭하고 있다. 

20일 주식시장에서도 와이더플래닛은 전거래일보다 29.75% 상승한 2만3200원으로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일 이후 지금까지 상한가 8일을 포함해 12일 거래일(매매정지 2일 포함) 주가 상승률은 739%에 달하고 있다. 말그대로 초대박주가 됐다. 

주가 폭등세를 있게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정치권 입문의 문턱에 다다랐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한동훈 장관을 내년 4월 총선 정국에서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한편 이정재는 이번 증자 참여로 와이더플래닛 최대주주가 됐다. 회사측은 이정재 외 1인이 지분 29.27%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식 확인했다.

1인은 배우 정우성이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청담부부'로 불릴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이정재의 지분 인수 목적과 관련, "목적사업 수행, 재무구조의 개선 등 경영상 목적 달성"이라고 밝혔다. 

또 '인수 후 임원 선해임 계획'과 관련해서는 "최대주주로서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하여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순히 가장 많은 지분만 가진 투자자가 아님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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