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 부산 엘시티 와이컬렉션 통해 친환경 숙박 경험 제공

글로벌 |이재수 |입력
엘시티 와이컬렉션 이미지 (사진제공. 지냄)
엘시티 와이컬렉션 이미지 (사진제공. 지냄)

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대표 이준호)은 엘시티 와이컬렉션을 통해 친환경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냄이 전개하는 ‘와이컬렉션(Y collection)’은 생활형숙박시설의 숙박 운영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하이엔드 레지던스 매니지먼트 브랜드다. 5성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엘시티 와이컬렉션은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고 전 객실 내에 제공되는 어메니티들을 ‘지속 가능한 제품’들로 대체해 손님들에게 친환경 숙박경험을 선물하고 있다. 

지냄은 엘시티 와이컬렉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지역 특산품을 소개함으로써 지역경제와 방문객들 간의 유기적인 교류를 촉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냄은 엘시티 와이컬렉션 라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F&B영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냄 이준호 대표는 “친환경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지냄은 이번 엘시티 와이컬렉션을 시작으로 친환경 숙박 트렌드를 본격화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동물권 보호와 지역 비즈니스 교류에 적극 나서는 ESG 경영에 앞장서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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