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마루, 해안건축에서 퀵스텝 친환경 바닥재 전시

글로벌 |이재수 |입력

"친환경 마루에 대해 많은 건축사들이 알게 될 수 있는 기회"

2023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전시된 퀵스텝 (사진. 신영마루)
2023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전시된 퀵스텝 (사진. 신영마루)

신명마루는 11일부터 약 2주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해안건축 본관과 신관에서 퀵스텝 제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퀵스텝은 신명마루에서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는 벨기에산 친환경 마루다. 퀵스텝 마루는 표면강도가 우수해 호텔 및 상업공간 등 다수의 사람들이 오고 가도 손상이 쉽게 생기지 않아 그 활용범위가 넓은 편이다. 또한 바닥재의 이음새까지 방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UNICOAT(유니코트)라는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유지 및 관리에도 유용하다.

이번 전시는 100%방수가 가능한 하이브리드와 신제품인 알파바이닐(LVT)과 원목의 단점을 보완하고 유지보수가 편한 원목마루 파켓 등 신명마루에서 수입하는 퀵스텝 바닥재 제품들이 전시된다. 각 제품의 기능성을 설명하는 영상자료와 다양한 친환경 인증서 자료가 함께 전시돼 이해를 돕는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퀵스텝 바닥재는 친환경자재로서 지속 가능한 건축물을 지향하는 해안건축에서 적합한 자재"라며 “우수한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 퀵스텝 마루에 대해 더 많은 건축사들이 알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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